봄을 맞아 서울과 경기도에서 꼭 가봐야 할 벚꽃 명소 7곳을 소개합니다.
1. 여의도 윤중로
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로, 한강을 따라 1.7km 길게 늘어선 벚꽃길이 장관을 이룹니다.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 더욱 아름다운 야경을 제공합니다.
가는 방법: 서울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
개화 예상 시기: 4월 초
2. 서울숲
넓은 녹지와 벚꽃이 어우러져 조용한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.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추천됩니다.
가는 방법: 서울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
개화 예상 시기: 4월 초
3. 경희대학교
학교 캠퍼스 내 벚꽃이 만개하면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.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합니다.
가는 방법: 서울지하철 1호선 회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거리
개화 예상 시기: 4월 초
4. 남산공원
남산타워를 배경으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, 서울의 전경과 함께 벚꽃을 즐기기에 좋습니다.
가는 방법: 서울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남산순환버스 이용
개화 예상 시기: 4월 초~중순
5. 일산 호수공원
경기도에서 가장 넓은 호수공원 중 하나로, 벚꽃 시즌에는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양한 축제가 열립니다.
가는 방법: 서울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
개화 예상 시기: 4월 중순
6. 에버랜드 벚꽃길
놀이공원과 함께 벚꽃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.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.
가는 방법: 에버라인 전철 에버랜드역에서 무료 셔틀버스 이용
개화 예상 시기: 4월 중순
7. 수원 팔달산
수원 화성과 함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로, 봄철 산책하기 좋은 명소입니다.
가는 방법: 수원역에서 버스 11번 이용 후 팔달산 입구 하차
개화 예상 시기: 4월 중순